벚꽃 카디건(Cherry Bloom)
by Lene Tøsti
[패키지 상세 내용]
- Lene Tøsti 작가님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봄봄한 벚꽃 카디건
- 완성 사이즈(S /M / L / XL)
가슴 둘레 : 85 / 92.5 / 101/ 109cm
요크기장(앞) : 17.5 / 18 / 18.5 / 19.5cm
요크기장(뒤) : 19 / 20 / 21 / 22cm
기장(암홀부터) : 35cm
몸통과 소매의 모양은 여러가지 옵션이 있음
- 게이지 : 대바늘 3.00mm
사방 10cm 26코(메리야스, 배색 동일)
- 실 (Brand - Isager)
- 도안은 Lene Tøsti 작가님과 협의 하에
한국어 버전 도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Ravelry에서 " Lene Tøsti - Cherry Bloom"을 검색해 주세요.)
- 바늘
3.00mm, 2.5mm(테두리패턴)
해는 점점 선명해지고
나무는 점점 푸르러 지고 있어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최근 벚꽃도 만개하였습니다.
모두들 꽃놀이 잘 다녀오셨나요?
이번 작품은
제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드렸던
Lene Tøsti 작가님의
벚꽃 카디건(Cherry Bloom) 입니다.
이렇게 따뜻한 봄 날씨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꽃나무 아래서
이 작품을 뜨고 있으면
모든 것이 치유되는 느낌일거예요.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에
키 큰 왕벚나무에 만개한 벚꽃을 올려다보는 느낌으로
실의 색감과 소재를 선택해 보았어요.
이번에도 Florence 작가님의 Scout Shawl 처럼
Lene Tøsti 작가님과 서로 협업하여
한국어 버전 도안을 Rarvely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도안은 여타 영문 도안들과 다르게
상당히 상세한 것이 특징이에요.
(때문에 번역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어요)
이 도안의 또 다른 특징은,
코를 만들고, 마감하고, 테두리를 만드는 데
흔히 사용되지 않는 기법으로
뜨개력을 한 껏 성장시키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에요.
이 작품은 스틱 기법이 사용된 도안이라
줄곧 원통뜨기로 작업해요.
조금은 복잡한 배색 차트가
그나마 뜨기 수월하려면
역시 스틱 기법을 사용해야 하겠더라고요.
원작과의 게이지 차이를 고민하다
바탕색과 꽃잎에만 합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조직감이 상당히 탄력있어요.
(딱딱한 느낌까지는 들지 않아요)
또, 테두리의 무늬 특성 상
단추가 없는 편이
오히려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단추를 포기하였어요.
비록 이번 봄은 아쉽게도 저만치에 있지만
우리는 또 봄이 올 것을 알고 있잖아요.
네 개의 계절 이후
다시 다가올 봄에 예쁘게 입도록,
혹은 이 봄이 가는 게 아쉬울 때
봄을 느낄 무언가를 떠 보기에
참 좋은 작품이에요.
[구매 시 주의 사항]
- 도안 내용에 대한 질문은 따로 받지 않으니 사용된 기법에 대한 뜨개법을 모르실 경우 뜨기 힘들 수 있습니다.
(느린멜로디의 대바늘 의류 제작반을 수강하실 경우 수업에서 뜨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재료는 타래 실로 제공되므로 직접 감아서 사용해 주세요.
1. 오프라인숍과 재고가 공유되고 있으니 구매 가능한 수량보다 더 많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 아이콘을 눌러 문의주세요. 2. 상품 수령 후 곧바로 제품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주세요. 수령 후 일주일 이내 교환/환불 신청 가능합니다.' |
벚꽃 카디건(Cherry Bloom)
by Lene Tøsti
[패키지 상세 내용]
- Lene Tøsti 작가님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봄봄한 벚꽃 카디건
- 완성 사이즈(S /M / L / XL)
가슴 둘레 : 85 / 92.5 / 101/ 109cm
요크기장(앞) : 17.5 / 18 / 18.5 / 19.5cm
요크기장(뒤) : 19 / 20 / 21 / 22cm
기장(암홀부터) : 35cm
몸통과 소매의 모양은 여러가지 옵션이 있음
- 게이지 : 대바늘 3.00mm
사방 10cm 26코(메리야스, 배색 동일)
- 실 (Brand - Isager)
- 도안은 Lene Tøsti 작가님과 협의 하에
한국어 버전 도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Ravelry에서 " Lene Tøsti - Cherry Bloom"을 검색해 주세요.)
- 바늘
3.00mm, 2.5mm(테두리패턴)
해는 점점 선명해지고
나무는 점점 푸르러 지고 있어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최근 벚꽃도 만개하였습니다.
모두들 꽃놀이 잘 다녀오셨나요?
이번 작품은
제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드렸던
Lene Tøsti 작가님의
벚꽃 카디건(Cherry Bloom) 입니다.
이렇게 따뜻한 봄 날씨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꽃나무 아래서
이 작품을 뜨고 있으면
모든 것이 치유되는 느낌일거예요.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에
키 큰 왕벚나무에 만개한 벚꽃을 올려다보는 느낌으로
실의 색감과 소재를 선택해 보았어요.
이번에도 Florence 작가님의 Scout Shawl 처럼
Lene Tøsti 작가님과 서로 협업하여
한국어 버전 도안을 Rarvely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도안은 여타 영문 도안들과 다르게
상당히 상세한 것이 특징이에요.
(때문에 번역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어요)
이 도안의 또 다른 특징은,
코를 만들고, 마감하고, 테두리를 만드는 데
흔히 사용되지 않는 기법으로
뜨개력을 한 껏 성장시키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에요.
이 작품은 스틱 기법이 사용된 도안이라
줄곧 원통뜨기로 작업해요.
조금은 복잡한 배색 차트가
그나마 뜨기 수월하려면
역시 스틱 기법을 사용해야 하겠더라고요.
원작과의 게이지 차이를 고민하다
바탕색과 꽃잎에만 합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조직감이 상당히 탄력있어요.
(딱딱한 느낌까지는 들지 않아요)
또, 테두리의 무늬 특성 상
단추가 없는 편이
오히려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단추를 포기하였어요.
비록 이번 봄은 아쉽게도 저만치에 있지만
우리는 또 봄이 올 것을 알고 있잖아요.
네 개의 계절 이후
다시 다가올 봄에 예쁘게 입도록,
혹은 이 봄이 가는 게 아쉬울 때
봄을 느낄 무언가를 떠 보기에
참 좋은 작품이에요.
[구매 시 주의 사항]
- 도안 내용에 대한 질문은 따로 받지 않으니 사용된 기법에 대한 뜨개법을 모르실 경우 뜨기 힘들 수 있습니다.
(느린멜로디의 대바늘 의류 제작반을 수강하실 경우 수업에서 뜨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재료는 타래 실로 제공되므로 직접 감아서 사용해 주세요.
1. 오프라인숍과 재고가 공유되고 있으니 구매 가능한 수량보다 더 많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 아이콘을 눌러 문의주세요. 2. 상품 수령 후 곧바로 제품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주세요. 수령 후 일주일 이내 교환/환불 신청 가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