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뜨개질은 작은 시골 마을에서
혼자인 시간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나만 뒤쳐지는 것 같은 고립감을 벗어나기 위해
시작했던 취미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뜨개질이
2016년 늦은 가을 이름을 갖게 되고,
2022년 늦은 가을 어엿한 6살짜리의 브랜드가 되어
많은 분들께 이 느리지만 꽉찬 행복감을 알려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제게 영감과 감동을 준 브랜드와 함께합니다.
느리지만 괜찮은 이 취미,
함께 떠봐요 우리.
I move a little slow, but that's OK :-)